mignolet|Nov 06, 2025 23:27
추세에는 지속성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속성이 나타나기전 그 기다림을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제는 아니겠다' 싶을 때 가격은 출발하고, '내려오겠지 내려오겠지' 하다가 매수했는데 그게 고점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제 심리가 어느정도 회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23년 이후 사이클 동안 이 패턴을 반복했기에,
이제 시장은 긴 시간 프레임에서도 학습된 상태입니다.
저는 4년 주기가 이렇고, ETF 가 이렇고 보다 그냥 딱 시장의 힘의 관점에서 보면, 최소한 13만 달러까지는 상승했어야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월 매도 이후 선별적 알트코인을 말했고, 원하는 움직임이지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빨간 박스 이후부터는 추세의 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힘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복되는 패턴’만 말하는 건 위험합니다.
동력을 잃었다면, 그 힘은 반대로 흐를 수도 있습니다.
추세의 지속성은 하락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전에도 충격 후에 올랐으니까”라는 기억 때문에,쉽게 내려놓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순간에 모든 걸 잃는 경우가 반복됩니다.
23년 이후 시장에 들어온 투자자는
아직 진짜 충격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17년, 21년을 겪은 사람은 이 말을 함부로 못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걸 아는 사람 중 일부는
이번에 대응에 실패했더라도
인정하면 명성이 흔들릴까봐, 언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패턴대로 고래가 살려준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그 충격을 맞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mign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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