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갤러리 블루칩 아티스트 드롭스
Upbit|Aug 29, 2025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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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갤러리 소개
> 1981년 서울의 중심부에 개관한 표갤러리는 지난 40년동안 조나단 브롭스키, 프랭크 스텔라, 존 발데사리, 이한범, 위민준, 쩡판즈, 지다춘, 백남준, 이우환, 김창열, 박서보, 하종현, 황예원, 유지희, 정창섭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을 소개해왔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 갤러리로서 표갤러리는 원로 작가는 물론 MZ세대 컬렉터 사이에서 떠오르는 인기작가 및 신진작가와의 탄탄한 연결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숙련된 노하우와 세련된 감각으로 엄선된 표갤러리의 큐레이션은 컬렉터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 표갤러리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s://www.pyogallery.com/)
[→ 표갤러리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https://www.instagram.com/pyo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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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용 작가 소개
> 김강용(b.1950-)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78년 학부를 졸업한 후 1981년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재학 중이던 1978년 동료들과 함께 극사실회화 단체 <사실과 현실>을 창립하여 주요 멤버로 활동했다. 1979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특선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본격화했다.
그의 작품은 국내외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꾸준히 소개되어 왔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2020년 성곡미술관에서의 전시를 비롯해 2017년 예술의 전당, 2013년 오스트리아 Gallery Peithner-Lichtenfels 등이 있다. 또한 2013년 베이징 Gallery Michael Schultz, 2012년 베를린 Galerie Michael Schult, 2009년 중국 미술관, 2008년 가나아트센터에서의 전시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현재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서울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양평미술관, 박수근미술관, 홍익대 미술관, 서울보건대학교 등 국내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외교통상부, 인천지방검찰청 등 공공기관과 삼광 컬렉션, 박영사 등 민간 컬렉션, 그리고 미국 LA의 Frederick R. Weisman Art Foundation 등 해외 기관에서도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김강용 작가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https://www.instagram.com/kimkangyong_official/)
## #김창열 작가 소개
> 1972년 파리의 권위있는 초대전 살롱 드 메(Salon de Mai)전에서 물방울 그림 (1972)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데뷔하였다. 그는 1996년 프랑스에서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를, 2017년에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수훈하였고, 작고한 이후 뉴욕타임스에서는 그의 부고기사에, 김창열이 “동양 철학과 전쟁 트라우마의 영향을 받은 영롱한 물방울 그림들을 창작하는 데 반세기를 헌신했다”고 보도했다. 2004년 프랑스 국립 쥐드폼 미술관 초대전에서 물방울 예술 30년을 결산하는 전시를 열었으며, 2005년 베이징의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초정전을 열었다. 또한 2009년 표갤러리 서울, 2008년 표갤러리 LA, 2006년 표갤러리 베이징, 갤러리 현대, 동경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그리고 2016년 9월에는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이 개관되었고, 그의 작품은 현재 프랑스 퐁피두센터, 일본 도쿄국립미술관, 호암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 김창열 작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s://www.pyogallery.com/artist/kim-tschangyeul)
## #박서보 작가 소개
> 박서보(b.1931-2023)는 <묘법> 연작을 시작으로 한국의 ‘단색화’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현대미술을 동양사상에 결합하며 독자적인 조형언어를 발달시킨 한국 근현대미술계의 거장이다. 그는 1950년 홍익대학 미술과에서 동양화 전공으로 입학했으나, 6.25 전쟁 이후 서양화로 전공을 바꾸어 재등록했다. 학교 졸업 전인 1954년과 졸업 직후 1955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 출품해 입선하였으나, 1956년 반(反)국전을 선언하며 홍대 동문들과 동방문화회관에서 독립전을 열었다. 1950년대 후반에는 현대미술가협회에서 활동하였고, 1961년에는 세계청년화가파리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제1위상을 수상하였다. 1979년 제11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미술부문 대통령상을, 1995년에는 제44회 서울특별시 문화훈장 옥관을 수상하였다. 그의 작품은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 일본의 후쿠오카미술관, 도쿄도현대미술관, 히로시마현대미술관, 서울의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그는 1962년부터 재직한 홍익대학교 회화과 교수명예교수이자 1994년에 설립한 서보미술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였다.
[→ 박서보 작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s://parkseobofoundation.org)
[→ 박서보 작가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https://www.instagram.com/parkseobo)
## #이우환 작가 소개
> 이우환(b.1936)은 1956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에 입학했으나, 그해 여름 일본의 니혼대학 철학과로 편입했다. 1961년 학교를 졸업한 뒤 철학도의 길을 포기하고, 일본화 학원을 다니며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일찍이 도쿄의 니혼미술학교에서 수학하여 1937년 일본의 독립미술협회전에서 주목을 받았던 화가 곽인식의 추천으로 1968년 도쿄국립근대미술관의 <한국현대회화전>에 참여했다. 1969년에는 당시 상파울로비엔날레 위원이었던 조각가 김세중은 비엔날레 한국대표로 곽인식과 함께 이우환을 선정했다. 이듬해 1969년 이우환은 평론 <존재와 무를 넘어서-세키네 노부오론>, <다카마쓰 지로-표현 작업으로부터 만남의 세계로>으로 모노파(物派)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1971년에는 평론집 <만남을 찾아서>를 출판, 하이데거의 예술론과 메를로 퐁티의 현상학, 니시가 기타로의 장소성 개념을 모노파에 접목시키며 평론가로서 주목을 받았다. 1970년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재팬, 아트, 페스티벌>에 이우환을 선발했으나 일본 측이 이우환의 국적을 문제로 이를 거절했다. 그럼에도 1973년 이우환은 일본 타마미술대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이를 계기로 일본 메이저 갤러리인 도쿄화랑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1974년에는 독일 뒤셀도르프 미술관에서 열린 <일본현대미술전> 참가하였으며, 4년 뒤 같은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그는 1996년부터 1997년 프랑스 에꼴 데 보자르 객원교수 및 초빙교수를 지냈고, 2000년 유네스코 미술상, 2007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2011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2014년 베르사유궁에서 초대전을 갖는 영예를 가졌고, 2015년에는 페이스갤러리 뉴욕, 런던, 홍콩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파리 퐁피두센터와 일본, 독일 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일본 가가와현에는 2010년에 개관한 그의 첫 개인 미술관인 이우환 미술관이 있으며, 2015년에는 부산시립미술관이 별관으로 ‘이우환 공간’을 열었다.
[→ 이우환 작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s://www.studioleeufan.org)
## #정창섭 작가 소개
> 정창섭은 195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졸업 전시에서 ‘산나물’(1950)로 총장상을 받았다. 1953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낙조(落照, 1953)로, 1955년에는 '공방'(工房, 1955)으로 특선을 받았다. 그러나 1957~1963년, 작가는 반(反)국전 운동에 동참하여 전위적인 작가들이 모인 현대 작가초대미술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정창섭의 초기 작품은 큐비즘의 경향을 보였으며 '백자'(1956)가 이 시기 작품을 대표한다. 그러나 1957년을 기점으로 당시 한국 화단에 확산되었던 앵포르멜 경향의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이 서구의 양식을 동양적 미학으로 수용하려고 하였고, 이후 한지를 재료로 작업하며 동양 정신을 일관되게 탐색, 한국적 추상화를 정립한다. 정창섭(b.1927-2011)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다. 표갤러리 서울, 조현화랑, 갤러리현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서울미술관, 호암갤러리, 뮤지엄산 등에서 단체전에 참가했다. 1980년 국전 초대작가상, 87년에는 제13회 한국현대미술제 중앙문화대상을 받았고 1933년에는 대한민국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주 소장처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도쿄도미술관, 히로시마미술관, 홍콩 M+ 시각문화미술관, 아부다비 구겐하임미술관 등이 있다.
[→ 정창섭 작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s://www.pyogallery.com/artist/chung-chang-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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