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nolet|1月 18, 2025 13:07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아무리 시장이 강세장이라도 시장이 너무 쉬워 보입니다.(긴글)
1. 바이낸스 선물 시장의 힘은 점점 빠지고 있습니다.
상승 사이클의 가격 조정 이후 바닥 구간에서는 2가지 패턴으로 바이낸스 선물 고래가 개입합니다.
✅ 보라색 박스 패턴
=> 급격한 하락 구간에서 유동성을 흡수하며 시장가 매수 비율이 급등하는 패턴이 나타납니다.
✅ 초록색 박스 패턴
=> 긴 횡보 이후 출발하기 직전 가격 횡보(박스권) 안에서 서서히 시장가 매수 비율이 우상향하며 힘을 축적합니다.
이번 89k까지 이탈하는 조정 움직임에 2가지 패턴은 모두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추가 상승 시점에 나타났다면 상황이 반전될 수 있었지만, 이러한 흔적은 없습니다.
현재 차트 구조는 작년 1월 구조와 비슷하지만, 1월 구조는 분명 바이낸스 선물 고래가 이탈 구간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고, 실제로 개입했습니다.
현재 구간은 힘이 점점 빠지고 있습니다.
2. 미국 유동성은 다시 살아났지 않나요?
CPI의 긍정적인 발표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유동성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와 비트코인 ETF 순유입/유출을 확인하는 이유는 결국은 고래/기관 급의 자금 유입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이들이 매수/매도 한다는 건 가격에 큰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확인하고 매매에 활용합니다.
ETF 상품의 대부분은 코인베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결국 ETF 순유입의 증가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의 상승과 일치합니다.
우리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 ETF 순유입이 커지면 고래(기관)가 개입했으니,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겠다는 기준을 잡고 많은 분석 글이 이러한 기준입니다.
2번 사진을 보겠습니다. 파란색 박스는 ETF 순유입이 높은 구간입니다.
우리는 당시 이러한 움직임이 나왔으니 가격이 상승할 수 있겠다는 기준을 잡을 겁니다. 가격이 상승했나요?
노란색 박스에서 큰 유출이 나타납니다. 가격이 하락했나요?
왜 반대로 흘러갈까요? 결국은 바이낸스 마켓이 가격 움직임영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작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데이터와 함께 언급했습니다. 자세하게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주황색 박스는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네 실제로 이 시점에는 바이낸스 마켓이 본격적으로 개입했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는 겁니다. 당연히 미국 자금 유입도 같이 들어오며 폭발적인 상승을 만들었습니다.
코인베이스 마켓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결국 가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이낸스이며 구체적으로 현물이 아닌 선물 마켓입니다.
현물 마켓과 선물 마켓의 유동성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너무 길어집니다. 이전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사람들은 9~10월 상승 직전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하락을 미국 시장의 매도세로 해석하고 가격이 올라도 다들 폭락을 얘기하거나 조심스럽게 얘기했습니다. 이것은 미국 자금의 매도가 아닌 바이낸스 마켓의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며 발생하는 현상입니다.(3번 사진)
9~10월 ETF 순유입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러한 현상이 본격적인 추세 전환의 흔적이 되었습니다.
ETF가 승인되었음에도 결국 추세의 시작은 바이낸스였습니다.
3. 이전에는 바이낸스가 계속해서 주도했지만, 이제는 다르지 않을까요?
모든 상황은 100%는 없습니다. 이번에는 다르지 않을까가 더욱 신뢰가 간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다만 저는 둘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기존 사이클을 선택하는 게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작년 1월 ETF 승인 이후 3월 긴 횡보 구간에서 코인베이스가 주도했다면 저는 이런 얘기를 할 수 있고 기준을 변경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ETF 승인 이후 100만개 이상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음에도 바이낸스가 중요한 역할하고 있는 것을 분명히 확인했기 때문에 여전히 기존 사이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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